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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기가레인, 상장 첫 날 급락 후 11%대 반등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아시아경제 나석윤 기자] 코스닥 상장 첫 날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했던 기가레인이 하루 만에 11% 넘게 주가를 끌어올리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전 11시 현재 기가레인은 전날보다 505원(11.80%) 오른 4785원에 거래 중이다.


기가레인은 상장 첫 날 주가가 공모가를 크게 하회하며 13.54%나 빠졌다. 20일 주가 급등은 저가 매수세에 힘입은 반등전환인 것으로 풀이된다.


기가레인은 융복합 기술을 바탕으로 반도체와 발광다이오드(LED) 공정 장비, 공정 솔루션사업 등과 모바일용 통신부품을 생산·판매하는 업체로, 앞서 공모가는 5500원으로 결정됐다.




나석윤 기자 seokyun198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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