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두산인프라코어가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흑자전환할 것이란 분석에 상승세다.
20일 오전 9시44분 현재 두산인프라코어는 전 거래일보다 400원(3.43%) 오른 1만2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홍진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두산인프라코어의 4분기 매출액은 1조9000억원, 영업이익은 773억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 영업적자(-254억원)에서 흑자로 전환할 것"이라며 "두산인프라코어가 해외주식예탁증권(GDR)을 발행한 이후 외국계 차익거래가 완화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진희정 기자 hj_j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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