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금융감독원은 내년 1월부터 금융협회 등과 함께 개인정보보호 홍보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9일 밝혔다.
금감원은 '나의 소중한 개인정보 나 스스로 지켜요!'라는 캠페인 표어를 정하고 핵심 수칙 14개 항목을 선정했다.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안전수칙으로는 ▲경품 이벤트 참여시 개인정보 제공내용 꼼꼼히 확인 ▲신용카드 명세서 등 금융거래내역서를 버릴 때는 개인정보 알아볼 수 없도록 파기 ▲인터넷뱅킹 비밀번호는 다른 사이트와 다르게 설정할 것 등이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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