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방송인 변서은이 SNS에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막말을 해 논란이 된 가운데, 과거 변서은이 미국 여행 도중 찍은 일상 사진이 새삼 화제다.
변서은은 지난 5일 미투데이에 "즐거워요. 모두 좋은 하루되시길"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변서은은 긴 생머리를 휘날리며 이국적인 거리에 서서 사진 촬영 중이다. 특히 그는 미국 국기인 성조기의 패턴이 들어간 선글라스로 발랄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한편 변서은은 지난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그렇게 팔고 싶으면 언니 돈으로 만들어서 팔라고"라며 철도민영화를 반대하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국민세금으로 만든 걸 왜 팔어 그렇게 팔고 싶으면 몸이나 팔어"라며 막말을 이어갔다.
현재 변씨는 트위터에 사과문을 올리고 페이스 북 글을 삭제했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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