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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8일]아시아경제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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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8일 수요일 주요경제지 1면 기사


* 매경
▶회사채 발행 반토막…CP금리마저 급등, 돈줄 끊긴 기업 '자금 한파'
▶"기업투자, 정부가 뒷받침"
▶金국방 "1~3월 北도발 가능성"
▶대연정 힘받은 메르켈 유럽 품는 통큰 리더십
▶내년 분양 17만가구 올해보다 12% 줄어

* 한경
▶커지는 中시장 밀려나는 한국산
▶서울지하철 파업 안한다
▶34년전 아버지처럼…"적극 투자해달라"
▶'김정일 2주기' 김경희는 없었다


* 서경
▶해도 너무한 지하철 노조의 모럴해저드
▶중기 근무중 입대 근로자, 전역후 복귀 땐 금전 인센티브
▶박 대통령 "기업가 정신으로 투자·도전하면 정부서 뒷받침"
▶김관진 "北 내년초 도발 가능성"
▶자녀당 최고 50만원 장려금

* 머니
▶한국경제 '저혈압 경고등'
▶극단의 '갈등 사회' 출구 안보인다
▶한남더힐 이번엔 '임차인 퇴거' 논란
▶'창조경제 주역' 기술인들 다 모인다


* 파이낸셜
▶34년을 잇는 국정 키워드 '창조'…한국경제 제2의 도약 꿈꾸다
▶"국민은행 도쿄지점 검사 결과 따라 고위 임원 소환도"
▶통상임금 범위 어디까지…오늘 대법원 판결에 '촉각'


◆12월17일 화요일 주요이슈 정리


* 김관진 국방장관 "北, 내년초 도발 가능성 높다"
-김관진 국방장관은 17일 오전 주요 지휘관 화상 회의를 통해 북한이 내년 1월 하순에서 3월 초순 사이에 도발할 가능성이 크다고 경고. 북한 군부의 과도한 충성경쟁과 '철권 공포정치'에 따른 불안감 가중, 장성택 주변 인물 등에 대한 지속적인 숙청 등에서 비롯되는 내부 불안을 북한이 외부로 표출할 가능성이 높다는 설명. 도발 시기를 1월 하순에서 3월 초순으로 예상한 것은 3월 한미 키리졸브 훈련 등을 앞둔 북한의 반발 가능성을 감안한 것으로 보임.


* ‘탈세·횡령·배임’ 이재현 CJ 회장, 첫 공판 출석
-수천억원대 비자금을 운용하면서 탈세·횡령·배임 등을 저지른 혐의로 기소된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17일 첫 공판에 출석. 서울중앙지법 형사24부 심리로 열린 이날 공판에 출석한 이 회장은 오전 공판만 출석한 뒤 휠체어에 올라 법원을 떠나. 이날 오전 공판에서는 검찰이 관련자들의 진술조서 등을 공개하며 이 회장의 혐의 입증에 주력. 특히 수사의 단초가 됐던 이지영 전 CJ 재무팀장의 USB 자료, 편지 등이 공개되면서 재무팀 소속으로 이 회장 개인 재산을 관리해온 이지영 전 팀장 관련 자료를 통해 그룹 재무팀의 주된 업무가 이 회장의 비자금을 관리하고 증식하는 것에 맞춰졌다는 정황이 드러남.


* 檢,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 이틀째 소환…사법처리 검토
-동양그룹의 기업어음(CP) 사기 발행 의혹 등을 수사 중인 검찰이 현재현 회장을 재소환. 17일 오후 서울중앙지검은 현 회장을 이틀째 연이어 조사. 검찰은 현 회장을 상대로 수천억원대 회사채·CP 발행에 앞서 회사 상환능력에 대해 보고받았는지 여부, 판매 경위와 목적 등을 집중 추궁. 현 회장은 전날 조사 과정에서 상환 능력과 의사가 모두 있었다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짐.


* 한맥투자증권, 직원 120명 권고사직…파산 앞두고 선제조치
-파산 위기에 몰린 한맥투자증권이 전체 임직원 중 75%가량을 권고사직 처리. 나머지 직원들도 순차적으로 회사를 떠날 것으로 알려짐. 17일 한맥투자증권은 지난 13일자로 직원 120명을 권고사직 처리했다며 남아있는 직원 40여명도 사직서를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힘. 한맥투자증권은 지난 12일 선물·옵션 동시만기일 때 주문실수를 일으켜 460억원가량 손실을 입게 됐으며 9월 말 기준 이 회사의 자본금은 268억원, 자기자본은 198억원에 불과해 파산 가능성이 농후한 상황.


◆아시아경제 눈에 띈 기사


* 가시는 잘 뽑았다, 그러나 '안녕들' 하진 않다
-박근혜 대통령이 '중소기업 대통령'을 표방하고 나서면서 대기업의 불공정행위와 단가 후려치기를 막고 중소기업의 숨통을 틔워줄 것이라는 기대를 한 몸에 받은 상황에서 1년을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박 대통령의 경제민주화 정책이 얼마나 추진되고 성과가 있었는지 평가해본 기사.


* [르포]취득세 인하엔 '시큰둥'…수직증축 리모델링엔 '기대'
-부동산 대책과 관련한 법들이 국회를 통과한 가운데 취득세 영구인하에 대해서는 시장 참여자들이 의외로 무덤덤한 반면 리모델링 수직증축에 따른 효과에는 긍정적인 반응이 포착되는 등 수혜지역으로 분류되는 1기 신도시는 시장 부활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부동산 시장의 분위기를 점검해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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