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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재원 기자] 배우 이다인이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CGV에서 열린 CJ E&M 4부작 UHD 드라마 ‘스무살(극본 김윤주 이상희, 연출 황준혁)’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물을 마시고 있다.
‘스무살’은 어느 날 혜림(이다인 분) 앞에 나타난 중학교 동창이자 아이돌 스타 비스트의 멤버 기광(이기광 분), 스무살 두 남녀의 두근두근 비밀 연애담을 담은 4부작 UHD 드라마. 19일부터 카카오페이지 등에서 서비스 된다.
송재원 기자 sun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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