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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배우 엄지원이 ‘세결여’ 대기실에서 포착됐다.
17일 오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엄지원의 대기실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엄지원은 현재 SBS ‘세번 결혼한 여자’에서 애견 용품 디자이너 오현수 역을 맡아 호평 받고 있다.
공개 된 사진 속 엄지원은 뽀글거리는 헤어스타일에 핑크색 니트를 입고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으로 청순미를 과시하고 있다.
엄지원은 김수현 작가와 ‘무자식 상팔자’에 이어 두 번째 호흡을 맞추는 만큼 한층 더 깊어진 감정과 명불허전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그는 극중 불의를 보면 속사포처럼 쏟아내는 대사를 맛깔스럽게 소화, 드라마에 활기를 불어 넣어 주고 있다.
한편 ‘세결여’는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 된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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