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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배우 주원이 만성피로감을 호소했다.
주원은 1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 "차만 타면 잠드는 버릇이 생겼다"고 만성피로에 시달리는 사실을 밝혔다.
이날 주원은 "KBS2 드라마 '굿 닥터' 끝나고 바로 다음날 뮤지컬 연습에 들어갔다. 영화 '캐치미'는 '굿 닥터' 초반 촬영부와 맞물렸다. 이제는 영화 홍보를 하고 있다"며 바쁜 스케줄에 대해 전했다.
그는 이어 "그래서 그런지 차만 타면 자는 버릇이 생겼다. 오히려 촬영장에서는 생생하다"라고 털어놨다.
주원의 만성피로 고백을 접한 네티즌들은 "주원 만성피로 어서 물리치길" "주원씨 힘내세요" "주원 만성피로에 시달린다니 안됐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이날 주원은 선배 배우 강동원의 덕을 봤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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