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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필리핀 국적 항공사인 필리핀 항공(Philippine Airlines)은 한국 시장에 대한 판매망 재조정의 일환으로 한국 총판 사업자(GSA)를 세유그룹 계열사인 ㈜서울항공으로 16일 변경했다.
서울항공은 내년 3월1일부터 필리핀항공의 항공권 총판을 맡는다. 이어 필리핀 항공의 자회사인 팔 익스프레스(PAL Express)에 대한 항공권 판매 업무는 내년 1월1일부터 시작된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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