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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그룹 장기하와 얼굴들의 보컬 장기하가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출연 소감을 전했다.
장기하는 지난 1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감자별' 촬영 때문에 본방사수는 못했지만 주변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런닝맨' 제작진 분들께서 편집을 엄청 잘 해 주셨나보네요. 촬영 당일날도 고생 많이 하셨는데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2013 대세남들과 함께한 '대세남 레이스'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서 장기하는 유창한 영어실력을 과시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3, 런닝맨'은 전국시청률 11.6%(닐슨 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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