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희 아름다운 외모에 '좀비까지 반했다'

[아시아경제 스포츠투데이 장용준 인턴기자]개그우먼 김나희가 넘치는 매력으로 좀비를 매혹시켰다.

김나희는 최근 방송한 KBS2 '개그콘서트'의 '좀비 프로젝트' 코너에 출연해 좀비로 분한 정태호를 매혹시켜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김준호와 정태호는 좀비로 분해 고깃집에서 아르바이트하는 모습을 그려냈다. 김나희와 조수연은 그 가게에 온 손님 역할이었다. 정태호는 김나희의 외모에 반한 표정으로 그의 외투를 벗기는 돌발행동을 보였다.

김나희는 놀라는 표정을 지었고, 정태호는 "고기 냄새가 밴다"며 좀비답지 않은 친절함으로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나희 너무 예쁘다" "김나희 옆에서 나도 좀비가 되고 싶다" "김나희와 같이 고기 먹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장용준 인턴기자 zelra@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