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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대만 출신 배우 비비안수가 영화제 시사회에 모습을 드러내 동안 미모를 뽐냈다.
지난 11일 비비안 수는 베이징에서 열린 영화 '청견하우적성음' 시사회에 참석했다.
당시 그는 함께 영화에 출연한 여배우 한위제와의 포토타임에서 13살 나이 차이를 전혀 느낄 수 없어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올해 38세 나이인 비비안수는 '방부제미모' 수식어가 따라 다닐만큼 마치 20대의 외모를 유지하고 있다.
'비비안수 동안외모'를 접한 네티즌들은 "비비안수 예쁘다", "비비안수 나이가 30대 후반이라니 믿을 수 없어", "비비안수 얼굴 변함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비안수는 지난 1991년 대만에서 3인조 여성그룹 '소녀대'로 데뷔했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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