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AK플라자는 13일부터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활용한 크리스마스 마케팅을 펼친다. 점별로 캐릭터인형 퍼레이드, 포토 타임, 스티커 증정 등을 전개할 예정이다.
AK플라자 구로본점은 13일부터 18일까지 '개구리 중사 케로로'에 등장하는 케로로 인형과 포토타임을 진행하고 스티커를 증정한다.
수원점은 14일부터 15일까지 '시계마을 티키톡' 크리스마스 퍼레이드를, 원주점은 '바나나나 둥둥' 및 '자두야' 캐릭터인형 퍼레이드를 진행한다.
구로본점과 분당점에서는 국내개봉을 앞둔 영국 애니메이션영화 '세이빙 산타' 주인공들을 개봉 전에 미리 만날 수 있다. 분당점은 14일에, 구로본점은 15일에 각각 캐릭터 퍼레이드를 펼치며 스티커를 증정한다.
AK플라자 관계자는 "연말 및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가족단위 쇼핑객들이 AK플라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활용한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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