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양현석 대표, 승리 23번째 생일 축하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의 수장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빅뱅 승리의 생일을 축하했다.

12일 0시 YG 공식 블로그에는 승리의 생일을 축하하는 이미지가 공개돼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그레이 티셔츠에 블루 계열 재킷을 입고 포즈를 취한 승리의 사진과 함께 'HAPPY BIRTHDAY SEUNGRI'라는 문구가 삽입돼 있다.

승리는 지난 8월 직접 프로듀싱한 미니 앨범 2집 'LET’S TALK ABOUT LOVE'을 발매해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고 음악적으로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또 해외 연예인으로는 최초로 일본 지상파 메인방송 '모테죠 100'의 MC로 낙점돼 화제를 모았으며, 일본 드라마 '유비코이-그대에게 보내는 메시지'에 출연해 연기자 변신을 시도하기도 했다.

한편 승리가 속한 빅뱅은 일본 6대 돔 투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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