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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유재훈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이 11일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한국공인회계사회 창립 59주년 기념식 및 2013년도 공인회계사 송년의 밤' 행사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
공인회계사회는 유재훈 사장이 기획재정부 국고국장으로 재임하며 국가회계제도의 초석을 다지고,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으로 재임하면서도 기업회계제도 발전과 회계시장 선진화에 이바지한 공로가 크다며 감사패를 수여한다고 밝혔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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