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지역본부는 주요 사업지구에서 알짜토지 25필지를 공급한다고 9일 밝혔다.
경기지역본부가 공급하는 토지는 상업용지 6필지, 근린생활시설용지 7필지, 단독주택용지 7필지, 준주거용지 4필지, 주차장용지 1필지 등이다.
상업용지는 성남판교(1필지), 성남도촌(1필지), 용인서천(1필지), 안산신길(3필지) 등으로 공급 면적은 603~1778㎡, 공급 금액은 14억8808만~56억1848만원이다.
근린생활시설용지는 성남판교(5필지), 용인흥덕(1필지), 화성향남(1필지) 등으로 공급면적과 금액은 각각 369~771㎡, 12억2890만~30억9162만원이다. 상업용지와 근린생활시설용지 모두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된다.
단독주택지는 성남판교(1필지), 용인구성(2필지), 용인흥덕(4필지) 등으로 공급면적은 222~512㎡ 규모, 공급금액은 3억427만~7억9375만원이다.
신청은 오는 19일부터 이틀간 LH 토지청약시스템 (http://buy.lh.or.kr)을 통해 받으며 계약은 26일부터 이틀간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LH 홈페이지(www.lh.or.kr)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LH 경기지역본부 사업지구별 상담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성남판교 031-250-3918, 용인서천·용인구성 031-250-3905, 용인흥덕·성남도촌?안산신길 031-250-3919, 화성향남 031-250-3923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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