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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MBC '무한도전' 연말특집 쓸친소(쓸쓸한 친구를 소개합니다)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무한도전'에서 MC 유재석은 "'쓸친소' 게스트로 다수의 후보가 필요하다"며 멤버들과 회의에 나섰다.
이날 '쓸친소' 특집에 추천된 이는 배우 소지섭, 김광규, 마동석을 비롯해 개그맨 김제동, 지상렬, 개그우먼 김지민, 박지선 등이었다.
이후 유재석은 데프콘을 '쓸친소' 게스트 1호로 낙점하고 집을 찾아갔다. 데프콘은 "세상을 쓸어버릴 친구들 특집이냐"며 등장부터 입담을 과시했다.
또 '무한도전' 쓸친소 예고편에는 데프콘 외에도 김제동, 김영철, 지상렬, 김지민, 박지선, 오나미 등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무한도전' 쓸친소 특집에 대해 네티즌들은 "'못친소'를 뛰어넘는 환상의 비주얼이다" "너무 기대돼요" "'무한도전' 쓸친소 빨리 보고 싶다" "출연자만 봐도 재밌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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