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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시청률 하락에도 불구, 동시간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시청률 13.7%(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14.3%보다 0.6%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탈리아 밀라노 패션과 자메이카 레게 축제를 찾으려는 멤버들의 도전기가 그려졌다. 특히 밀라노 패션에 참가하려는 정준하와 노홍철은 각각 18kg과 15kg의 몸무게 감량에 성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동시간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12.8%를, KBS2 '불후의 명곡'은 7.9%를 각각 기록했다.
장영준 기자 star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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