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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앨리스 선택 "지아보다 더 좋아…영영 못 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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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앨리스 선택 "지아보다 더 좋아…영영 못 잊어" ▲윤후 앨리스 선택(출처: MBC '아빠어디가' 방송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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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윤후가 지아 대신 앨리스를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8일 방송된 MBC '아빠어디가'에 출연한 가수 윤민수의 아들 후는 뉴질랜드 홈스테이 가정에서 만난 외국인 소녀 앨리스에게 남다른 애정을 표했다.


이날 윤민수는 "솔직하게 앨리스가 좋아 지아가 좋아?"라고 묻자 후는 "앨리스"라고 답했다. 이어 "영영 잊지 않을꺼야. 전화번호 물어봐서 전화할거야"라고 말했다.

윤후가 앨리스를 선택한 장면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후 앨리스, 남자의 마음도 갈대", "윤후 앨리스, 앨리스 정말 인형처럼 생겼다", "윤후 앨리스, 후도 여자를 볼 줄 아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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