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양평 바지선 침몰, 수돗물 공급에는 문제 없어

시계아이콘00분 17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환경부, 지속 모니터링

[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에서 구 양수대교 철거작업을 위해 정박해 있던 바지선과 크레인이 6일 침몰했다. 바지선 침몰로 발전기와 크레인에 흡착된 유류 등이 일부 유출됐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사고가 나자 한강유역환경청, 경기도, 양평군, 한국환경공단은 현장지휘소를 설치하고 선박 7척과 20여명을 동원해 오일펜스를 2중으로 설치했다. 흡착롤과 흡착포로 기름띠 제거 등 방제작업을 실시 중에 있다.


한강유역환경청은 "팔당2취수장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 결과 유류성분은 아직 감지되지 않아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는 차질이 없을 것"이라며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지속적으로 감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