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애플, 삼성에 소송비용 230억원 청구

시계아이콘00분 17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장준우 기자]애플이 미국에서 특허권 공방을 벌인 삼성 측에 소송비용으로 2200만달러(약 232억8000만원)를 청구했다.


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의 정보기술(IT) 전문 블로그인 '올씽스디'에 따르면 애플은 전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법원에 이같은 내용의 소장을 제출하고 삼성에 자사 소송비용을 지급하라는 명령을 내려달라고 요청했다.

애플이 청구한 비용은 변호사 수임료 1570만달러와 소송에 들어간 각종 잡비 600만달러 등이다.


이번 요청에 대한 심리는 내달 30일에 열린다.

한편 애플은 삼성과 미국에서 특허권 침해 문제로 15개월간의 법정 공방을 벌였으며 삼성은 지난달 애플 측에 총 9억3000만달러(약 9840억원)를 배상하라는 평결을 받은 바 있다.




장준우 기자 sowha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