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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배우 이민호가 '홍길동' 스케줄이 화제다.
최근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에서 '김탄' 역을 맡고 있는 이민호는 최근 경기도 일산에 나타나는가 하면 저녁에는 대전, 다음날 새벽에는 동해 바다에 등장하는 등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전국을 누비며 홍길동 스케줄을 소화하는 이유는 '상속자들' 촬영지가 경남 사천, 경기 동탄, 대전 등 전국 각지에 흩어져 있기 때문. 이민호는 홍길동 같이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 "그래도 김탄이 홍길동보다는 행복하지 않겠느냐?"는 농담을 던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민호 홍길동 스케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민호 대단하다", "이민호 건강도 챙겨야 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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