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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서부전선 GOP 경계시스템 사업자 '에스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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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서부전선 GOP 경계시스템 사업자 '에스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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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방위사업청은 6일 제149회 사업관리분과위원회를 열고 중ㆍ서부전선 GOP(일반전초) 과학화경계시스템 사업자로 에스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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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P과학화경계시스템은 현 병력위주 GOP 경계체계를 과학화경계시스템으로 보완하기 위해 기존 감시장비와 통합운용이 가능한 감시ㆍ감지ㆍ통제시스템을 GOP 지역에 구축하는 사업이다.

방위사업청은 지난 4월에 입찰공고를 통해 사업 참여를 희망한 6개 업체를 대상으로 제안서를 평가를 했다. 이후 3개 업체를 시험평가 대상장비로 선정하고 8월부터 11월까지 시험평가와 협상결과 등을 진행했다.


130mm 유도로켓 체계개발 사업의 우선협상 대상자로는 LIG넥스원이 선정됐다. 탄두신관, 추진기관은 한화, 발사대는 두산DST가 맡기로 했다. 130mm 유도로켓은 차기고속정(PKX-B)에 탑재해 원거리에서 기습 상륙하는 적을 정밀타격할 수 있는 무기다.


KF-16 전투기의 주ㆍ야간 표적식별 및 정밀공격능력 향상을 위한 야간표적식별장비 2차사업의 국외구매 사업에선 록히드마틴사의 '스나이퍼'가 선정됐다. 야간표적식별장비가 전력화 되면 KF-16 전투기의 주·야간 중고도, 원거리 공격능력이 크게 확대되고 전투기 생존성이 향상시킬 수 있다.




양낙규 기자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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