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엔씨소프트가 사흘 만에 반등에 성공해 장중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6일 오후 2시20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일대비 2.31% 오른 24만35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24만8000원(4.2%)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골드만삭스, 제이피모간 등 외국계 증권사가 매수창구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오후 1시17분 기준 외국인과 기관투자가들은 엔씨소프트를 각각 4만7000주, 1만5000주씩 순매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정재우 기자 jj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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