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금융감독원 금융중심지지원센터는 6일 금감원 대회의실에서 '국내 금융회사의 미얀마 진출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미얀마의 정치경제 동향 및 투자환경, 금융감독규제 실태, 진출사례 및 전략 등을 정보를 공유할 목적으로 마련됐다.
미얀마에 관심이 있는 은행, 보험사, 증권사 등 여러 금융회사에서 약 70명이 참석했다.
금융중심지지원센터 관계자는 "국내 금융회사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신흥국을 중심으로 관련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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