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초미세먼지 의미'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한 포털 사이트에는 초미세먼지 의미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먼지는 입자의 크기에 따라 총먼지(TSP·total suspended particles) 지름이 10㎛ 이하인 미세먼지와 지름이 2.5㎛ 이하인 초미세먼지로 나뉜다.
미세먼지는 사람의 폐포까지 깊숙이 침투해 각종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는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 특히 초미세먼지는 미세먼지의 4분의 1 크기밖에 되지 않는 아주 작은 먼지다. 사람의 눈에는 거의 보이지 않는다. 기도에서 걸러지지 않고 대부분 폐포까지 침투해 심장질환과 호흡기 질병 등을 일으킨다.
한편 6일 밤 12시 서울시는 초미세먼지 주의보와 주의보 예비단계를 해제했다. 전일 중국발 스모그의 영향으로 서울시 내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었다.
초미세먼지 의미를 접한 네티즌들은 "초미세먼지 의미, 심장질환까지 일으킨다니", "초미세먼지 의미, 일반 마스크로는 안 되겠네", "초미세먼지 의미, 먼지 너무 싫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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