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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프로야구 NC가 ‘팔도 홈런존’ 운영을 통해 적립한 물품을 창원시 희망 푸드 마켓에 4일 전달했다. ‘팔도 홈런존’은 올 시즌 마산야구장 외야 일부에 NC 선수가 홈런을 칠 때마다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적립한 마케팅이다. 올 시즌 총 7개의 홈런이 나와 700만원 상당의 물품이 적립돼 전달됐다. 물품 전달식에 참여한 손성욱 NC 마케팅팀 팀장은 “‘팔도 홈런존’ 운영을 통해 창원시 결식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었다”며 “내년에는 더 많은 홈런으로 지역 사회에 힘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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