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용민 기자] 4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통계청 유로스타트는 3분기(7~9월) 유로존 국내총생산(GDP)이 전 분기 대비 0.1%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예비치 (0.1%) 같은 수준이다.
국가별로는 독일이 전 분기 0.7%에서 0.3%로, 프랑스는 0.5%에서 -0.1%를 기록했다.
함께 발표된 유로존 10월 소매판매도 전년대비 0.1% 줄어 전월 0.3% 증가에서 감소세로 돌아섰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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