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강태오, '미스코리아' 합류…이선균 이연희와 호흡

시계아이콘00분 51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강태오, '미스코리아' 합류…이선균 이연희와 호흡
AD


[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신인배우 강태오가 12월 중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미스코리아'(극본 서숙향 연출 권석장)에 강상석 역으로 캐스팅됐다.

강태오는 극 중 미스코리아의 사관학교라 할 수 있는 '퀸 하우스' 미용실 원장 마애리(이미숙)의 아들인 강상석 역으로 출연, 노는 것과 여자를 좋아하는 능청스러운 철부지 매력남을 연기할 예정이다.


최근 '미스코리아' 첫 촬영을 마친 강태오는 "이번에 이미숙 선배님의 아들 강상석 역으로 '미스코리아'에 출연하게 됐는데 정말 영광스럽다. 첫 촬영에서부터 이미숙 선배님이 진짜 아들처럼 정말 잘 챙겨 주시고 연기에 대해서도 많은 것을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했다"며 "자유분방 철부지 캐릭터이지만 시청자분들께 큰 재미를 안겨드리고 사랑 받을 수 있는 연기를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 '미스코리아'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미스코리아'는 1997년 IMF로 망하기 직전인 화장품 회사의 넥타이부대 회사원들이 회사를 살리기 위해 자신들의 고교 시절 퀸카였던 여주인공을 미스코리아로 만드는 이야기로 2010년 많은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 '파스타'의 서숙향 작가와 권석장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신인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의 멤버 강태오는 지난 9월 방영한 드라마툰 '방과 후 복불복'을 통해 데뷔, 특유의 천연덕스러운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 최근에는 KBS 예능프로그램 '출발 드림팀 시즌2'에 출연하며 숨겨져 있던 예능감과 뛰어난 운동 신경을 보여주고 있으며 MBC 단막극 '수사부반장'에선 눈에 띄는 감초 연기로 그 존재감을 과시하며 '제 2의 납득이'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


한편, 서프라이즈 멤버 강태오와 함께 이성민, 이선균, 이연희, 이미숙, 이기우, 홍지민 등 화려한 연기파 배우들이 캐스팅돼 벌써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미스코리아'는 오는 12월 중순 '메디컬 탑팀' 후속으로 찾아 올 예정이다.




최준용 기자 cj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