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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에 박병호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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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에 박병호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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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조아제약은 박병호 넥센히어로즈 선수가 '2013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박병호 선수는 올해 페넌트레이스 기간 동안 37홈런, 117타점을 기록해 2년 연속 홈런왕, 타점왕을 차지했다. 또 3할1푼8리까지 타율을 끌어올리는 등 2년 연속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을 받았다.

최고 투수상에는 손승락 넥센히어로즈 선수, 최고 타자상 이병규 LG트윈스 선수, 최고 수비상 정수빈 두산베어스 선수, 최고 구원투수상 오승환 삼성라이온즈 선수 등이 선정됐다. 그라운드 안팎에서 가장 활력 넘쳤던 선수에게 주는 헤포스상은 손아섭 롯데자이언츠 선수와 최정 SK와이번스 선수에게 돌아갔다. 류현진 LA다저스 선수는 특별상을 수상했다.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은 프로야구 시즌 동안 뛰어난 성적을 기록한 선수를 선정한다. 대상 1명을 비롯해 총 17개 부문별 우수선수에 대한 시상이 이뤄진다.

조성환 대표는 "앞으로도 좋은 약 만들기라는 본연의 소임을 다하면서 프로야구가 계속 온 국민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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