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조아제약, 장애아동 창작지원 작품 전시회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조아제약, 장애아동 창작지원 작품 전시회 장애아동 창작지원 프로젝트A 사업을 통해 완성된 장애아동들의 작품이 적용된 조아제약 제품 포장
AD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조아제약은 오는 28~30일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서울문화재단 잠실창작스튜디오와 함께 한 장애아동 창작지원 사업 '프로젝트A'의 작품 전시회가 개최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아크릴화, 드로잉, 공예작품, 설치작품 등 지난 5~9월 진행된 장애아동 대상 미술 멘토링 프로그램의 결과물 30여작품이 선을 보인다. 장애아동들이 완성한 미술작품은 후원사인 조아제약의 제품 패키지 디자인에 적용될 예정이다. 특히 전시회에는 조아제약 제품 포장 디자인에 적용된 실용화 사례가 함께 진열된다.


프로젝트A는 장애아동의 예술적 재능을 발굴하고 육성하고자 기획된 프로젝트형 사업으로, 예술가 5명의 재능기부로 진행됐다. 팝아티스트 마리킴, 아트놈, 찰스장, 임지빈과 한국화가 라오미 등 5명의 예술가들은 5개월 동안 5명의 장애아동들의 멘토가 돼 예술적 교감을 나눴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