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이영규 기자]경기도에서 학교민주주의 박람회가 전국 최초로 열린다.
경기도교육청은 오는 7일 일산 킨텍스에서 학교민주주의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관심을 제고하고, 교육현장의 다양한 사례들을 나누며, 앞으로 방향과 과제들을 모색하는 '2013 학교민주주의 박람회'를 개최한다.
도내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등 2000여명이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는 ▲학술 심포지엄 ▲성과 나눔과 공유 ▲문화 체험 ▲어울림 마당 등으로 나눠 진행된다.
먼저 학술 심포지엄에서는 고양 덕양중의 '스스로 학생자치문화', 시흥 도창초의 '민주적인 교직원문화', 남양주 호평중의 '학부모와 함께하는 민주시민교육' 등이 소개되고 민주시민교육의 방향과 과제를 논한다.
행사장 로비에는 학교민주주의 주제관과 6개 전시체험 존이 들어선다. 이 곳에서는 학생자치활동 등을 체험할 수 있고, 도교육청이 최근 제작한 '민주시민' 교과서 4종도 전시된다.
이 외에도 정책 제안과 의견 나눔을 위한 댓글의 벽, 학생사회참여 동아리 및 학생자치활동 우수프로그램 현장 발표와 토론회 등도 마련된다. 박람회에는 행사 당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누구나 무료 참여할 수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선생님과 학생들이 그동안 많은 노력을 해왔고 학교민주주의에 의미있는 변화들이 있었다"며 "이번 행사가 경기교육 주체들이 함께 어울려 민주시민교육을 실천하고 미래를 조망해보는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올해 전국 처음으로 민주시민교육과를 설치해 일선 학교들과 함께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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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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