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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림 공개연애…"외모와 직업은 상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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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림 공개연애…"외모와 직업은 상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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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김예림 공개연애

김예림 공개연애


'미소년 통신' 출연한 '김예림' 깜짝 발언 화제! "공개연애 하겠다"

가수 김예림이 '공개연애'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솔직히 밝혔다.


김예림은 3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제이콘텐트리 예능전문채널 QTV의 '미소년 통신: 은희 상담소'에 출연해 '공개연애를 하겠다'는 속마음을 전했다.


'미소년 통신: 은희 상담소'의 두 번째 게스트로 출연한 김예림은 MC 문희준, 은지원과 연애에 관한 토크를 펼쳤다. 김예림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외모와 직업은 상관없다. 재미있고, 취미가 같은 사람이면 좋겠다"라며 "10살 연상까지도 괜찮지만 연하는 곤란하다"고 말했다.


이어 공개연애에 대한 질문에는 "윤종신 선생님이 방송에서 공개연애를 해도 된다고 말했다"며 "연애를 하게 된다면 공개연애를 하고 싶다"고 발언해 두 MC를 경악케 만들었다. 가요계 대선배인 문희준과 은지원의 적극적인 만류(?)에도 불구하고, 김예림은 고집을 꺾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고.


21세기 아이돌과 20세기 아이돌의 본격 세대 공감 토크쇼인 '미소년 통신: 은희 상담소'를 통해 풋풋한 스무살 김예림이 연애와 관련한 속내를 밝히고, 그동안 출연했던 '라디오스타', '런닝맨'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의 아픈 기억들도 털어놓는 모습은 오늘(3일) 밤 11시에 Q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방송을 통해 은지원이 방송 울렁증 때문에 술을 먹은 적이 있다고 깜짝 고백한다.


예능 울렁증 극복을 위해 '미소년 통신: 은희 상담소'를 찾은 김예림에게 은지원은 "나도 예전에 울렁증이 너무 심했다"고 말을 꺼내며 "맨 정신에는 할 수가 없어서 술을 먹어봤다"고 깜짝 고백했다.


크게 놀라는 사람들에게 "과거 'X맨' 촬영 당시 너무 떨린 가슴을 진정시키기 위해 어쩔 수 없었다"고 설명한 은지원은 김예림에게 "한 번 마시고 촬영장에 가보는 건 어떠냐"라고 장난스레 음주 방송을 권해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QTV의 '미소년 통신'은 '20세기 미소년'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핫젝갓알지'가 그 인기에 힘입어 진행하는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멤버들이 유닛(UNIT)으로 나뉘어 매주 화요일은 '은희 상담소', 목요일은 'DJ 갓알지'를 '보이는 라디오' 콘셉트로 진행한다.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밤 11시에 QTV와 다음(Daum) tv팟을 통해 방송된다.


김예림 공개연애 발언을 접한 네티즌은 "김예림 공개연애, 대단하다" "김예림 공개연애, 용기있다" "김예림 공개연애, 기대된다" "김예림 공개연애, 진솔한 모습 보기좋다"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최준용 기자 cj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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