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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밤샘 셀카 사진을 공개, 셀프디스를 했다.
지난 3일 전현무는 트위터에 "지각이요? 걱정마세요. 안 그래도 걱정돼서 이렇게 밤샜어요. 잠시 뒤 7시에 봐요. 굿모닝FM 가족 여러분"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전현무는 민낯에 찜질방 옷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는 덥수룩하게 자란 머리와 헝클어진 머리가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전현무 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전현무 밤샌거야?" "전현무 웃기다", "전현무 몰골 장난 아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현무는 현재 MBC라디오 FM4U '굿모닝FM' DJ를 진행, 지난 9월 5일과 11월 11일 두 번 생방송에 지각했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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