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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겨울 맞아 온정 손길 이어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5초

고창군, 겨울 맞아 온정 손길 이어져 대한주부교실 고창지회 회원들이 고창군에 150만원을 기탁하고 이강수 고창군수와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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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부교실 회원 고창군에 성금 150만원 기탁”
“행복밸리댄스 ‘오리털 파카 기증’”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대한주부교실 고창지회(회장 오정애)는 3일 관내 불우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50만원을 고창군에 기탁했다.


회원 40여명이 활동 중인 대한주부교실 고창지회는 역사가 깊은 봉사단체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사회를 위해 자발적이고 헌신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오정애 회장은 “따뜻한 사랑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희망을 품고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고창 행복밸리댄스(회장 김재윤)는 관내 저소득층 2세대 3명에게 오리털 파카(80만원 상당)를 기증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평소에도 이웃돕기 등을 꾸준히 펼쳐온 김재윤 회장은 “관내 어려운 주민에게 오리털 파카를 전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올 겨울은 유난히 춥고 길다고 하던데 이 파카를 전달받은 분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따뜻한 관심에 힘입어 더욱 노력하는 고창군 희망복지지원단이 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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