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인기 장난감 최대 반값 판매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SK플래닛 오픈마켓 11번가(www.11st.co.kr)는 오는 22일까지 '최고의 캐릭터 장난감' 기획전을 진행, 변신 로보트 등 인기 장난감 300여종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주요 상품으로 '카봇 싼타페R(3만4800원)', '레스큐 또봇R(4만1800원)', '타요 트랙 놀이세트(4만9800원)', '로보카폴리 변신 로봇 4종(9400원)' 등이 마련됐다. 또 '코코몽 안전그네(2만8900원)', '플레이그라운드 미끄럼틀(7만9700원)', '타요 멜로디 볼텐트(3만6900원)' 등 실내 놀이완구도 내놓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다양한 경품도 마련됐다. 추첨을 통해 262명에게 'BMW 미니 전동카(2명)', '옥스포드 밀리터리 블록(10명)', '디즈니 미니 프린세스(100명)' 등을 증정하며, 11번가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발표일은 31일.

9일부터는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인기 레고를 최대 44% 할인해주는 '레고 브랜드위크'를 진행한다.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 100명에게는 레고 피규어 또는 포스터를 증정한다.

최소연 11번가 출산유아동 팀장은 "라바, 또봇 등의 캐릭터가 애니메이션, 장난감 등으로 출시되며 다양한 상품군에서 매출이 발생되고 있다며 "완제품 보다 아이들 지능 발달에 도움을 주는 변형 가능한 완구를 선호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