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외환은행, 해외 카드 대금 달러로 결제하는 '달러페이 카드' 출시

시계아이콘00분 24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외환은행, 해외 카드 대금 달러로 결제하는 '달러페이 카드' 출시
AD


[아시아경제 장준우 기자]외환은행은 해외 카드 사용대금을 미화로 바로 결제하는 '외환 달러페이 카드'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해외에서 신용카드 사용 시 현지통화가 미화로 환산되고 다시 원화로 재환산 되는 과정에서 약 2%의 수수료가 부과된다.


반면 외환 달러페이 카드는 미화에서 원화로 재환산되는 과정을 생략하고 바로 미화로 결제해 약 1%의 수수료를 절감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추가적으로 당월 사용금액에 따라 월간 최대 3만점의 예스포인트 적립, 놀이공원 할인, 해외여행상해보험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연회비는 1만원이다.


한편 외환은행은 오는 5일부터 행운의 2달러를 총 222명에게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내년 2월말까지 미화 100달러 이상 결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최대 100%까지 미화로 캐쉬백을 해주는 행사를, 내년 6월말까지 미화환전 수수료를 70% 우대해주는 이벤트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장준우 기자 sowha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