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e뉴스팀]가수 이승기와 배우 이광수가 다정하게 '어부바'를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최근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녹화에서는 이승기 한혜진 씨스타 보라가 출연해 레이스를 펼쳤다. 1년 만에 '런닝맨'을 찾아온 이승기는 멤버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눴다.
이날 녹화에서는 의문의 숫자를 추리해가며 레이스를 펼쳐 출연자들의 숨 막히는 두뇌 싸움이 계속됐다. 자신의 손등에 찍힌 의미를 알 수 없는 숫자의 비밀을 풀기 위해 전 출연자들은 도심을 누비기 시작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출연자들이 비밀을 풀어가는 과정에서 과학적으로 추리해가는 팀과 오직 본능적인 직감으로 움직이는 팀으로 나뉘어져 보는 재미가 쏠쏠할 것이라는 귀띔.
특히 이승기는 이광수와 새로운 커플 탄생을 예고해 보는 이들의 웃음보를 자극하기도 했다. 이승기 이광수가 뽐내는 특유의 예능감이 또 어떤 재미를 선사할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승기 이광수 '어부바'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남긴 '런닝맨-더 넘버 레이스' 편은 1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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