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매일유업이 실적개선 기대감에 장초반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29일 오전 9시9분 현재 매일유업은 전일대비 3.42% 오른 4만535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4만5600원(3.99%)까지 뛰었다.
이날 심은주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4분기부터 매일유업의 실적 모멘텀이 가속화될 전망"이라면서 "유제품 가격 인상, 국내 분유 점유율 상승, 중국 발 분유 수출 고성장에 따른 이익 확대 가시성이 높다"고 밝혔다.
정재우 기자 jj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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