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기황후', 웃음 가득 촬영 현장 공개 '이렇게 친했어?'

시계아이콘00분 42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기황후', 웃음 가득 촬영 현장 공개 '이렇게 친했어?'
AD


[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기황후' 배우들의 웃음 가득한 촬영 현장 속 모습이 포착됐다.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한희 이성준) 측은 28일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치열한 궁중 암투와 전쟁을 이어가며 인물간 대립이 극대화하고 있는 극과는 달리 훈훈하고 웃음 가득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사진 속 하지원과 지창욱은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기도 하고 서로 장난을 치면서 웃음을 터뜨리는 등 촬영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며 해피바이러스로 한껏 물들이고 있다.

그런가 하면 극중 대립각을 세우고 서로를 견제하고 있는 일명 왕유파라고 불리는 주진모, 이문식, 윤용현, 권오중, 최무성과 원나라 군사인 김영호, 정웅인, 진이한, 김형범, 차도진이 추운 날씨에도 카메라를 보며 훈훈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어 미소를 짓게 했다.


또한 남매지간으로 열연 중인 백진희와 김정현은 쉬는 시간 함께 대사를 맞춰보며 실제로도 친남매 같은 다정한 느낌을 자아내고 있다.


'기황후'의 한 관계자는 "배우들이 빡빡한 촬영 일정을 이어가는 강행군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제작진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으며 파이팅 하는 현장 분위기로 이끌어가고 있다"며 "배우들도 제작진도 모두 추운 날씨에도 열심히 촬영하고 있으니 계속해서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기황후'는 타환(지창욱 분)의 아이를 가진 박씨(한혜린 분)를 질투한 타나실리(백진희 분)가 아이를 유산시키려는 무서운 음모를 꾸미고, 승냥(하지원 분)을 시험한 뒤 음모에 가담시키는 모습이 그려지며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방송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장영준 기자 star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