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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티 해령, 순백의 신부 변신… '압도적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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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티 해령, 순백의 신부 변신… '압도적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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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그룹 베스티 멤버 해령이 아름다운 신부의 자태를 뽐냈다.

해령은 28일 오뜨브라이드와 함께한 웨딩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화보 속 해령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데, 5대5 가르마에도 굴욕 없는 외모와 하얀 피부톤이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느낌을 더했다.

최근 아레나 옴므 플러스 매거진을 통해 타이트한 의상과 도발적인 포즈의 화보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던 해령은 이번에는 180도 다른 분위기의 웨딩화보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데뷔 후 첫 웨딩화보를 촬영한 해령은 "이제 갓 스무살이 됐는데 웨딩드레스를 입는 특별한 경험을 해 매우 설렜다"며 "앞으로 다양한 모습으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해령이 속한 걸그룹 베스티는 29일 KBS2 '뮤직뱅크'에서 '연애의 조건' 무대를 꾸민다.




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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