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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유치원 12월 2일부터 신입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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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지은 기자]서울시교육청이 다음달 2일부터 9일까지 2014학년도 유치원 신입생을 모집한다.


27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공립유치원은 다음달 2~9일, 사립유치원은 다음달 2일부터 최소 2일 이상 원서접수를 받는다. 공립유치원의 추첨은 다음달 11일에 실시되며, 사립유치원은 다음달 4일 이후부터 개별적으로 이뤄진다.

2014학년도 유치원 입학대상은 2008년 1월 1일에서 2010년 12월 31일 사이에 출생한 유아로, 자녀를 유치원에 보내고자 하는 학부모는 희망하는 유치원에 직접 문의하거나 해당 유치원 홈페이지를 통해 정확한 일정을 확인해야 한다.


신입생 모집 전형은 전년과 동일하게 연령별 취원 희망자가 모집 정원을 초과하게 되면 추첨을 실시한다. 공립유치원의 경우 법정저소득층, 국가보훈대상자 자녀, 다문화 및 다자녀 가정, 한부모 가정, 장애부모 자녀 등은 유치원이 정하는 한도 내에서 선발 우선 순위가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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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의 불편과 유아의 인성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고려해 재원생의 형제, 자매와 쌍둥이 형제 등도 지역 특성과 유치원 실정에 따라 우선 선발할 수 있으나 그 방법과 절차는 해당 유치원장이 정하게 된다.


유치원은 학부모로부터 원서 접수나 등록 시에 선발 수수료 등 일체의 전형료를 받을 수 없으며, 입학금은 학기 개시 50일 전부터 징수할 수 있다.




김지은 기자 muse86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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