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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프로야구 롯데 상조회(회장 박준서)가 12월 1일 오후 4시부터 불우이웃과 고(故) 임수혁을 돕기 위한 일일 행사를 벌인다. 부산 광안리, 동래, 양정, 남포동, 구포 등에 있는 '고성범 연탄구이' 5개 지점에서 선수들이 직접 손님에게 음식을 접대하고 사인볼, 유니폼 등의 상품을 현장 판매한다. 2000년부터 14년째 이어지고 있는 행사의 수익금은 전액 불우이웃과 임수혁의 유가족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된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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