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팔도, 왕뚜껑 홈런존으로 5년간 3억2300만원 기부

시계아이콘00분 23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팔도, 왕뚜껑 홈런존으로 5년간 3억2300만원 기부
AD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팔도가 2009년부터 올해까지 전국 프로야구장에서 '사랑의 왕뚜껑 홈런존'을 운영한 결과 3억2300만원어치의 제품을 적립했다고 27일 밝혔다.


사랑의 왕뚜껑 홈런존은 각 프로야구 구장 외야 왕뚜껑 홈런존에 홈런볼이 떨어질 때마다 1개당 100만원 상당의 팔도제품을 적립해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홈런을 친 선수에게는 5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올해에는 6100만원 상당의 팔도 제품이 적립됐다.


기아와 롯데 선수들이 이 존에 가장 많은 11개의 홈런(1100만원)을 쳤고 넥센 1000만원, 두산 900만원, SK 800만원, NC 700만원, 한화·삼성이 각 200만원, LG 100만원 등의 순이다.

이에 해당하는 팔도의 라면과 음료 제품 2257박스가 다음달 각 구단이 선정한 수혜처에 전달된다. 각 구단 관계자, 선수, 팔도 직원들이 어려운 이웃들을 직접 찾아갈 계획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