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지은 기자] 한국어외국어대학교 총학생회(학생회장 조봉현)가 한국대학생연합(한대련)에서 탈퇴한다.
한국외대에 따르면 총학생회는 25일 오후 7시 비상 전체학생대표자회의(이하 전학대회)를 열어 ‘21세기 한대련 투표 결과 공유 및 불신임 의결에 관한 건’을 안건으로 상정, 한대련 탈퇴를 최종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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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학대회는 재적 인원의 과반 출석으로 성립하며 투표에서 출석 인원의 과반이 찬성하면 안건이 최종 의결된다. 한국외대 전학대회는 정·부총학생회장과 각 단과대학 정·부학생회장, 각 학과 학생회장 등 학생 직선대표로 구성된다.
한국외대 총학생회는 서울캠퍼스 전체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21세기 한대련 재신임 정책투표’를 실시한 바 있다. 이 결과 전체 유권자 7981명 중 985명(12.3%)이 투표에 참여해 682명(69.2%)이 재신임에 반대했으며, 재신임 찬성은 240명(24.3%), 무효는 63명(6.3%), 오차는 14표(1.4%)였다.
김지은 기자 muse86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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