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대림산업이 오만서 1조1146억원 규모의 공사를 수주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26일 오전 10시4분 현재 전일 대비 1200원(1.27%) 오른 9만5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3일째 상승세를 지속 중이다.
이날 대림산업은 1조1146억원 규모의 오만 SRIP(Sohar Refinery Improvement Project)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대림산업 지난해 매출액의 10.87% 규모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