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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히든싱어' 아이유 편에 나온 출연자 샤넌의 과거 방송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샤넌은 영국인 아빠와 한국인 엄마를 둔 12세 소녀로 SBS '스타킹'에 출연, 인형 같은 외모에 나이를 뛰어넘는 깜짝 놀랄 만 한 가창력으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미녀와 야수', '지킬 앤 하이드'등을 훌륭하게 소화해 '4단고음 소녀'로 불리며 극찬을 받았다.
샤넌의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스타킹에 나왔던 샤넌 기억난다", "샤넌 얼굴도 예쁘고 노래도 잘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샤넌은 스타킹 출연 이후 티아라 등이 소속된 '코어콘텐츠미디어'와 계약을 맺었다. 걸그룹 '파이브돌스' 멤버로 영입됐다 멤버교체로 탈퇴한 이력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는 솔로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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