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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카카오(공동대표 이제범, 이석우)의 대표 캐릭터 ‘카카오프렌즈’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사랑의열매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22일 밝혔다.
카카오는 오는 23일과 24일 강남역과 명동 일대에서 사랑의열매 홍보대사 위촉식과 함께 거리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카카오스토리로 나눔 문화를 전파하는 '나눔 TALK'행사를 비롯해, 비보이 공연, 거리 음악회, 마술쇼 등 시민들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부대행사로 나눔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이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홈페이지와 뉴스레터, SNS 채널, 포스터 등을 통해 활발한 홍보대사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카카오프렌즈는 총 7개의 캐릭터로 구성돼 있으며,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에서 하루 평균 2억건 이상이 전송되고 있다.
카카오 관계자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카카오프렌즈가 온 국민의 생활 속에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전도사 역할을 할 수 있게되어 기쁘다”며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과 사랑이 많이 전달될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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