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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용준 인턴기자]그룹 소녀시대의 연말 콘서트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소녀시대는 다음달 22일 오후 일산 킨텍스에서 '메르헨 판타지'(Marchen Fantasy) 공연을 열어, 올한해 팬들의 성원에 보답한다.
이번 소녀시대 콘서트는 음악과 퍼포먼스, 무대 연출이 어우러진 공연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또 소녀시대는 이번 콘서트에서 히트곡들은 물론 크리스마스 시즌과 어울리는 캐럴 레퍼토리와 멤버별 개인 무대까지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 월드 투어 공연과는 차별화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한편 이번 공연은 다음달 21일부터 2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며,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f(x), EXO 등 아티스트 6팀의 특별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장용준 인턴기자 zel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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