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벽산건설이 피인수 기대감에 이틀째 상한가다.
22일 오전10시6분 현재 벽산건설은 전날보다 14.79% 오른 1만4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에 이어 이틀째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벽산건설은 중동기업 알다파그룹이 인수를 추진 중이라는 소식에 지난 11일 이후 폭등세를 보이고 있다. 이와 관련 벽산건설은 지난 19일 "인수합병(M&A)을 추진 중에 있으나 확정된 바가 없다"고 공시한 바 있다.
이승종 기자 hanar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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